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고입 입시 전략을 분석해 드리는 교육 전문 블로거입니다. 대구 지역의 명문이자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구외국어고등학교(이하 대구외고)의 2026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올해 대구외고 입시는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였으나,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한국어 기반 IB 교육과정 등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으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형별 세부 경쟁률부터 합격의 당락을 가를 남은 일정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구외고 2026학년도 최종 경쟁률 분석 (일반/사통)
올해 대구외고의 최종 경쟁률은 정원 내 기준 1.04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120명 모집에 총 125명이 지원한 결과로, 전년도 1.18대 1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전형별 세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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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 96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하여 1.0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5대 1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정원을 초과하는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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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전형: 24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하여 0.83대 1로 마감되었습니다. 지난해(0.92:1)보다 하락하며 미달을 빚었으나, 이는 해당 전형 대상자들에게는 오히려 합격의 문이 넓어진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경쟁률 추이: 하락세의 원인은?
대구외고의 경쟁률은 최근 몇 년간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2022학년도에 미달(0.68:1)을 빚은 후 2023학년도에 반등했다가, 2024학년도에 다시 미달, 그리고 지난해인 2025학년도에 1.18대 1로 크게 회복한 바 있습니다.
올해의 소폭 하락은 지난해 경쟁률 상승에 따른 수험생들의 신중한 지원과 더불어, 대구 지역 내 학령인구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쟁률 수치와는 별개로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와 면접 준비 상태가 합격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국내 최초 한국어 IB DP 운영, 대구외고만의 강점
대구외고가 경쟁률 하락세 속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는 단연 IB DP(국제 바칼로레아 고등학교 과정)에 있습니다.
대구외고는 세계 161개국 5,000여 개 IB 학교 중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고등학교로 지정되었습니다. 기존 IB 과정이 주로 영어로만 진행되어 언어적 장벽이 높았던 것과 달리, 대구외고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하여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국제 표준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정성 평가가 강화되는 추세와 맞물려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대구외고 합격을 향한 소신 지원의 결과
2026학년도 대구외고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이는 오히려 소신 지원을 한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가능성을 높여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IB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가 뚜렷한 학생이라면, 남은 면접 전형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원자 여러분의 노력이 대구외고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곰곰이 준비해온 여러분의 꿈이 곧 현실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