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대입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 여러분. 서울과 용인에 캠퍼스를 둔 명지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요강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명지대 정시의 핵심은 전형 구조의 유지와 압도적인 무전공 선발 비율입니다.
대입 제도의 많은 변화 속에서도 명지대는 지난해와 거의 동일한 전형 방식을 유지하여 수험생들에게 예측 가능한 입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전체 모집인원의 약 87%를 무전공(자율전공 및 단과대 광역)으로 선발한다는 점은 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 명지대 정시의 모집 규모, 전형별 특징, 수능 반영 방법, 그리고 입학처장이 전하는 합격 꿀팁까지 상세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2026학년도 정시 모집 개요 (총 896명)
명지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 내 기준 총 896명을 선발합니다. 이는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의 35.4%에 해당하며,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입니다.
군별 모집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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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3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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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2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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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222명
체크 포인트: 수시 이월 인원
요강상 인원은 896명이지만, 12월 말 수시 등록 마감 후 발생하는 수시 이월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8명이 이월되어 최종 904명을 선발했습니다.
2. 핵심 특징: 무전공(자율전공/광역) 87.1% 선발
올해 명지대 정시의 가장 큰 특징은 광역화 모집입니다. 학과 구분 없이 입학하여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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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자율전공학부): 학교 전체 차원의 무전공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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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형 (단과대학 광역): 단과대학 단위로 입학 후 학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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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규모: 1, 2유형 합산 780명 (전체 정시 모집의 87.1%)
[주요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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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학부(인문): 140명 (가군,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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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학부(자연): 69명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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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ICT대학: 136명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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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 105명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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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89명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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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85명 (나군)
[단독 모집 학과]
광역화 모집 외에 실기고사가 있거나 예체능 계열인 7개 모집단위(문예창작,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 체육/스포츠, 음악, 공연예술, 건축)는 단독으로 선발합니다.
3. 전형 방법 및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명지대는 전년도와 동일한 기조를 유지하되, 교육부 지침에 따라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감점 요소로 도입했습니다.
전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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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집단위: 수능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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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모집단위: 수능 + 실기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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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0% + 실기 40%: 문예창작, 디자인, 연극영화, 건축, 스포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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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 + 실기 80%: 음악, 뮤지컬공연 (실기 비중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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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조치사항 감점 (전 지원자 대상)
올해부터 모든 정시 지원자에게 학폭 조치사항에 따른 감점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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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감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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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호: 총점의 150점 감점 (사실상 합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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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총점의 300점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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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부적격(결격) 처리
4.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 방법 (백분위 활용)
명지대는 수능 성적 활용 지표로 백분위를 사용합니다. 계열에 따라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본인의 유불리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 계열 구분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1과목) | 비고 |
| 인문사회 (경영 제외) | 35% | 25% | 20% | 20% | 국어 비중 높음 |
| 경영대학 | 30% | 30% | 20% | 20% | 수학 비중 확대 |
| 자연공학 | 25% | 35% | 20% | 20% | 과탐 선택 시 10% 가산점 |
| 실기 (문창/건축 등) | 35% | – | 35% | 30% (택1) | 국/영 필수, 수/탐 중 택1 |
| 실기 (디자인/예술 등) | 50% | – | 50% | – | 국/영만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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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영역: 상위 1과목만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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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등급별 환산점수 적용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6점… 등급 간 격차가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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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가산점 부여 (1~6등급 3점, 7~9등급 2점)
중요 전략 Tip
자연공학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과탐)를 선택할 경우, 취득 백분위의 10%가 가산점으로 부여됩니다. 이는 변환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 자체에 가산점이 붙는 방식이므로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5. 입학처장이 전하는 2026 합격 전략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올해 전형 변화가 거의 없으므로 지난해(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적극 참고하라“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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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참고: 2025학년도는 광역화 모집의 영향으로 최종 등록자의 환산점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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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예측: 지난해 수능 일반전형 최종 등록자의 국·수·탐 백분위 평균은 약 81.1%였습니다. 올해 난이도를 고려할 때 백분위 평균 80% 내외의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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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선택의 자유: 자율전공학부로 입학하면 인문/자연 캠퍼스의 구분 없이(일부 학과 제외)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입학 후 진로 설계에 매우 유리합니다.
안정적인 입시 구조, 무전공의 기회를 잡아라
2026학년도 명지대 정시는 큰 변화 없이 안정적입니다. 이는 수험생 입장에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선발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전공 전형은 학과 선택의 고민을 덜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본인의 수능 백분위 성적과 계열별 반영 비율(특히 자연계 과탐 가산점)을 꼼꼼히 계산하여 명지대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교육부 블로그 고교학점제 : https://blog.naver.com/moeblog/222678578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