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외대부고 경쟁률 2.31대 1 분석 내신 부담이 부른 지원자 감소

2026 외대부고 경쟁률 2.31대 1 분석 내신 부담이 부른 지원자 감소
2026 외대부고 경쟁률 2.31대 1 분석 내신 부담이 부른 지원자 감소

안녕하세요. 입시의 핵심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전달하는 입시 분석 멘토입니다. 오늘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의 2026학년도 신입학 경쟁률 분석 결과를 정리해 드립니다.

올해 자사고 입시 판도에서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외대부고의 지원자 감소 소식이었습니다. 매년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하던 외대부고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원인을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1. 2026학년도 외대부고 최종 경쟁률 현황

2026학년도 외대부고 입시는 내신 부담에 따른 상위권의 전략적 이탈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높은 수치이지만 전년도와 비교하면 지원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전체 지원 현황 요약

올해 외대부고는 정원 내 350명 모집에 총 807명이 지원하여 최종 경쟁률 2.31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939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원자 수가 132명(14.1%)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간 외대부고 경쟁률 추이

학년도 모집 인원 지원 인원 경쟁률
2026학년도 350명 807명 2.31 : 1
2025학년도 350명 939명 2.68 : 1
2024학년도 350명 936명 2.67 : 1
2023학년도 350명 1046명 2.99 : 1
2022학년도 350명 879명 2.51 : 1

2. 전형별 상세 경쟁률 분석

가장 치열한 전국 일반전형의 하락세가 뚜렷했습니다. 반면 용인 지역의 사회통합전형은 유일하게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전국 단위 선발 (전국 모집)

  • 일반전형: 196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하여 2.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3.16대 1 대비 하락)

  • 사회통합전형: 49명 모집에 72명이 지원하여 1.4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1.55대 1 대비 하락)

지역 우수자 선발 (용인시 모집)

  • 일반전형: 84명 모집에 187명이 지원하여 2.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2.62대 1 대비 하락)

  • 사회통합전형: 21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하여 1.5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1.10대 1 대비 상승)


3. 지원자가 대폭 감소한 심층 원인 3가지

서울대 합격 실적과 의대 진학 실적에서 최상위를 달리는 외대부고의 인기가 주춤한 이유는 학교 자체의 경쟁력 하락이라기보다 입시 환경 변화에 따른 실리 추구 전략 때문으로 보입니다.

첫째, 2028 대입 개편과 내신 공포

가장 큰 원인은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심리적 압박입니다. 정시 전형에서도 내신 성적이나 교과 평가가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신 경쟁이 지옥이라 불릴 만큼 치열한 외대부고 진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자연계열 최상위권과의 경쟁이 부담스러운 문과 성향 학생들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둘째, 인문계 상위권의 외고 및 국제고 유턴

내신 등급 획득의 불리함을 피하려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올해 경기외고, 수원외고, 동탄국제고 등 경기 지역 외고와 국제고로 대거 발길을 돌렸습니다. 실제로 올해 경기 지역 외고 및 국제고 지원자는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외대부고는 감소하며 뚜렷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셋째,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노린 탈수도권 전략

의대 진학이 목표인 최상위권 중 일부는 수도권 자사고의 간판을 포기하고 지방 소재 일반고로 진학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상위권 내신을 유지하며 의대 지역인재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에 더 유리하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입니다.


4. 그럼에도 외대부고인 이유 독보적인 대입 실적

경쟁률 수치는 다소 낮아졌지만, 학교의 위상은 여전히 국내 최정상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허수가 빠지고 진성 지원자 위주로 판이 짜였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합니다.

  • 2025학년도 대입 실적: 서울대 합격자 56명 배출 (수시 26명, 정시 30명)

  • 균형 잡힌 성과: 수시와 정시, 문과와 이과를 막론하고 전국 최고의 진학 성과를 매년 증명하고 있습니다.


공포가 만든 기회 면접에서 승부하라

올해 외대부고 입시는 내신 관리에 대한 불안감이 지원자 감소로 이어진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전국 일반전형 경쟁률이 2.63대 1까지 낮아지면서 준비된 지원자들에게는 1단계 통과와 합격의 문턱이 조금 더 낮아진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원자 수가 줄었다고 해서 면접의 질이나 학생들의 수준이 낮아진 것은 결코 아닙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철저히 복기하여 대한민국 최고 명문고인 외대부고의 주인공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외대부고 사이트 : http://hafs.hs.kr/?main

2026 외대부고 입시 분석: 모집요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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