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호남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바로 ‘수시가 전부’라는 사실입니다. 호남대학교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 1,502명 중 무려 1,492명(99.3%)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합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계열별 통합모집’과 100% 교과전형으로만 구성된 수시 전형의 특징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2026 호남대 입시, 핵심은 ‘수시 올인’과 ‘계열별 통합모집’
1. 모집인원 99.3%가 수시: 정시는 잊어라
호남대 입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압도적인 수시 비중입니다. 정시 선발인원은 단 10명에 불과하므로, 호남대 진학을 목표한다면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전형 간 복수지원이 최대 5개까지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조합해 합격 확률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2. 새로운 선발 방식: ‘계열별 통합모집’이란?
올해 ‘일반고’, ‘지역인재’ 전형에서 ‘계열별 통합모집’ 방식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이는 학과별로 지원자를 뽑는 대신, 계열(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등)로 우선 선발한 뒤 원서 접수 시 신청한 학과로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주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보건계열과 사범계열 학과는 기존처럼 학과별로 선발하니 지원 시 유의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전형 찾기: 면접 vs 학생부 100%
그렇다면 100% 교과전형으로만 선발하는 호남대 수시,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할까요? 핵심은 ‘면접’의 유무입니다.
[합격 Tip] 자신의 내신 성적과 지난해 합격자 성적을 비교해보고, 면접의 유불리를 따져 전략적으로 전형을 조합하는 것이 합격의 열쇠입니다.
호남대를 선택하는 이유: AI, 장학금, 그리고 RISE
이처럼 파격적인 수시 중심 선발과 학생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는 호남대는 어떤 강점을 가진 대학일까요?
- AI 특성화 대학: 6년 연속 ‘AI 특성화 부문 대상’ 수상!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AI 교과목을 의무 이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로 성장합니다.
- 합격자 전원 장학금: 수능 성적 우수 장학금은 물론,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응원 추천서만 제출해도 ‘치얼업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제공합니다.
- RISE 사업 선정: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사업(RISE)에 11개 과제가 선정되어, 향후 5년간 혁신인재지원금,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등 학생들을 위한 투자가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결론: 기회는 수시에 있다
2026학년도 호남대학교 입시는 ‘수시’라는 단 하나의 문만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열별 통합모집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면접과 서류 중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I 특성화 교육과 학생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이 있는 호남대에서 당신의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