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 교대 정원 감축 논의 본격화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 교대 정원 감축 논의 본격화
학령인구 감소의 여파: 교대 정원 감축 논의 본격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대 정원 감축 논의

교육부와 전국 교육대학교가 10년 이상 동결되어 있던 교대 정원 감축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초등교사 신규 채용 감소로, 교대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대 정원의 변천사

전국 10개 교대와 3개의 초등교육과의 총 입학 정원은 현재 2024학년도 기준으로 3,847명입니다. 2006년에는 6,224명에서 시작하여 매년 감소하다가 2012년에 3,848명에서 멈췄습니다. 그 후 2016년부터는 1명 줄어든 수준에서 동결되었습니다.

교육부의 교대 정원 감축 방침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정원 감축 규모로 20%를 언급하였습니다. 이 경우, 교대 정원은 3,0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교대 측의 반발과 우려

교대 측에서는 정원 감축에 따른 등록금 수입 감소와 운영 어려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비수도권 교대 총장들은 20% 감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10% 정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대응

교육부는 교대 측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학령인구 감소와 초등교사 신규 채용 감소라는 현실을 반영하여 교육부와 교대 사이에서는 교대 정원 감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대학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해야할 사안입니다.

교육부의 교대정원 감축 브리핑 보러가기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5248662#press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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