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숭실대학교 대입 전형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었습니다. 정시 전형에서는 숭실대학교의 전통적인 강점 분야인 첨단 정보통신 계열의 합격선이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수시 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의생명시스템학부의 반등과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힌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 상승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대학이 선제적으로 발표한 입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전형별 세부 합격선과 충원율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입시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2027학년도 대비 숭실대 입학전형 통계 자료집 세부 내용과 활용 가치
3개년 입시 데이터 선제적 공개의 전략적 의미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 통계 자료집을 통해 최근 3개년 입시결과를 타 대학 대비 한 달 이상 선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수험생은 대입정보포털 공개 시기보다 앞서 입시 흐름을 파악하고 6월 모의평가 이전부터 구체적인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자료집은 단순한 내신 교과 합격선 및 수능 백분위를 넘어 전형별 충원율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 실질경쟁률 출신 고교 유형 수능 선택 과목 비율 등 심층적인 세부 지표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데이터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모집단위별 데이터 활용 전략과 교차 지원 예측
일반적으로 합격선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는 농어촌 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의 상세 데이터까지 제공되어 해당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세밀한 지원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수험생은 반드시 3개년 추이를 비교하여 합격선의 단기적인 상승과 하락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전년도 경쟁률이 낮아 합격선이 하락한 학과에 이듬해 지원자가 몰려 합격선이 폭등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정시 지원자의 경우 인문 경상 계열의 확률과통계 사회탐구 조합 비중 및 자연 계열의 미적분 기하 과학탐구 조합 비중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참고하여 자연 계열 학생의 인문 상경 계열 교차 지원 규모와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정시 일반전형 입시결과 및 정보통신 공학 계열 합격선
정보보호학과 최상위 합격선 기록과 선호도 집중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국어 수학 탐구 2과목 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정보보호학과입니다. 2026학년도 수능 백분위 평균 92.38을 기록했습니다. 2024학년도 91.9점 2025학년도 91.66점에 이어 3년 연속 91점 이상을 굳건히 유지하며 숭실대 정시 최상위 모집단위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국가적인 사이버 보안 인력 수요 증가와 숭실대학교 정보통신 분야의 오랜 경쟁력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정보보호학과의 충원율은 217퍼센트로 상위권 수험생의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 비율 역시 높은 편에 속하며 이는 해당 학과를 안정 지원으로 선택한 최상위권 수험생이 많았음을 시사합니다.
컴퓨터 및 첨단 학과 입결 집중 현상
정시 최상위권은 정보보호 컴퓨터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정보통신 공학 계열 모집단위가 주도했습니다. 정보보호학과에 이어 컴퓨터학부 87.3점 정보통계 보험수리학과 87.24점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87.21점 기계공학부 87.14점 순으로 상위 5개 모집단위를 형성했습니다. 신설 첨단 학과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 백분위 평균은 86.67점입니다. 자연 계열의 강세 속에서도 인문 상경 계열 중에서는 경영학부가 86.96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전통적인 상경 계열의 선호도를 입증했습니다.
정시 충원율 및 경쟁률 구조와 합격선 변동 가능성
충원율 지표는 사회복지학부가 387퍼센트로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정보보호학과 217퍼센트 독어독문학과 200퍼센트 의생명시스템학부 195퍼센트 영어영문학과 180퍼센트 순입니다. 반면 중어중문학과는 18퍼센트의 낮은 충원율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은 사회복지학부 13.7대 1 수학과 11.4대 1 독어독문학과 10.8대 1 정보보호학과 8.8대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경쟁률과 높은 충원율을 동시에 기록한 모집단위는 수험생 간의 점수 편차가 크고 예비 번호의 순환이 빠르므로 추가 합격을 노리는 전략적 지원이 가능합니다.
수시 교과우수자전형 합격선 및 무전공 선발의 파급력
의생명시스템학부 최고 등급 달성 및 기저효과
교과우수자전형에서 주요 교과 평균 등급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의생명시스템학부입니다. 평균 등급 1.87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5학년도 2.4등급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이며 2024학년도 1.84등급과 유사한 합격선입니다. 전년도 일시적인 합격선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원자가 몰린 측면이 존재하며 의약학 및 첨단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수험생의 전반적인 선호도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단일 연도의 입시결과만 보고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무전공 선발 자유전공학부 선호도 증가 및 입결 견인
의생명시스템학부에 이어 자유전공학부 인문 계열 1.89등급 자유전공학부 자연 계열 1.9등급으로 두 개의 무전공 모집단위가 상위 3위권 내에 안착했습니다. 인문 계열은 신설 첫해인 2025학년도 2.04등급에서 1.89등급으로 상승했으며 자연 계열은 2.17등급에서 1.9등급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입학 후 1학년 과정을 거쳐 2학년 진급 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학사 제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공학 컴퓨터 계열에서는 화학공학과 1.94등급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1.95등급 화학과 1.96등급 컴퓨터학부 1.97등급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 1.97등급 순으로 견고한 1등급대 합격선을 구축했습니다.
교과전형 수능최저 충족 비율과 실질적 합격 문턱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 데이터는 교과전형 지원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충족 비율은 행정학부 90퍼센트 컴퓨터학부 90퍼센트 사회복지학부 90퍼센트 국제법무학과 89.1퍼센트 사학과 88.2퍼센트 순으로 높게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화학과와 독어독문학과의 충족 비율은 66.7퍼센트입니다. 이는 지원자 3명 중 1명은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수능 성적 부족으로 탈락했음을 의미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비율이 낮은 학과는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능 성적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이 합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턱이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충원율은 사학과 325퍼센트 경영학부 319퍼센트 행정학부 300퍼센트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 입시결과 심층 분석
컴퓨터학부 및 의생명시스템학부 상위권 형성의 의미
학생부종합전형인 에스에스유 미래인재전형에서는 컴퓨터학부가 주요 교과 평균 등급 2.3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의생명시스템학부 2.43등급 사학과 2.55등급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 2.58등급 화학공학과 2.6등급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등을 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따라서 공개된 교과 평균 등급은 정량적인 합격 커트라인이 아닌 지원자 풀의 학업 역량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해석해야 합니다. 컴퓨터학부의 평균 등급 수치가 높게 형성된 것은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기본적인 학업 역량과 학교생활 충실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공별 실질 경쟁 구도와 충원율에 따른 지원자 성향
경쟁률 지표는 의생명시스템학부가 44.7대 1로 전체 1위이며 언론홍보학과 38.8대 1 정치외교학과 31.9대 1 경영학부 28.4대 1 순입니다. 충원율은 언론홍보학과 133퍼센트 사학과 125퍼센트 영어영문학과 110퍼센트 기계공학부 108퍼센트 컴퓨터학부 106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점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의생명시스템학부의 충원율이 불과 12퍼센트에 그쳤다는 것입니다. 이는 숭실대 의생명시스템학부를 목표로 성실하게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워온 진성 지원자가 많았으며 최초 합격자 대다수가 타 대학으로의 이탈 없이 등록을 완료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표면적인 경쟁률뿐만 아니라 충원율이 낮아 발생하는 실질적인 합격 문턱의 높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수시 논술우수자전형 점수 및 실질 경쟁률의 간극
논술 평균 점수 분포 및 2027학년도 전형 변화
논술우수자전형의 논술고사 평균 점수는 철학과 금융학부 의생명시스템학부가 80점을 기록하며 최상단에 위치했습니다. 이어 수학과 79.4점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 79.2점 컴퓨터학부 78.6점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77.6점 물리학과 76.8점 신소재공학과 76.7점 순입니다. 논술 합격자의 주요 교과 평균 등급은 국어국문학과 3.61등급 금융학부 3.68등급 물리학과 3.69등급 화학공학과 3.73등급 정보통계 보험수리학과 3.78등급 순으로 분포하여 교과전형 대비 낮은 내신 성적대 학생들의 합격 비중이 높았습니다. 특히 2027학년도 전형부터는 논술 평가 비중이 기존 80퍼센트에서 90퍼센트로 상향 조정되므로 내신 성적의 영향력은 더욱 줄어들고 논리적인 글쓰기와 문제 해결 능력이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됩니다.
표면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의 구조적 차이
논술전형의 표면 경쟁률은 법학과 53.5대 1 언론홍보학과 52.8대 1 정치외교학과 52.4대 1 행정학부 51.8대 1 영어영문학과 50.5대 1 수준으로 매우 높게 형성됩니다. 그러나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와 논술 고사 당일 결시자를 제외한 실질 경쟁률 수치는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실제로 법학과의 표면 경쟁률은 53.5대 1이지만 실질 경쟁률은 14대 1 수준이며 언론홍보학과의 실질 경쟁률은 16대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명목상의 높은 경쟁률에 위축될 필요 없이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보한다면 논술 전형의 합격 가능성은 크게 높아집니다.
2026학년도 숭실대 입시결과는 전통적 정보통신 분야의 탄탄한 입지 유지와 무전공 모집단위 신설에 따른 수험생의 유연한 선택 변화를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합니다. 수험생은 대학이 제공하는 표면적인 합격선 수치 이면에 존재하는 충원율 수능최저 충족 비율 그리고 실질 경쟁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꼼꼼하게 검토하여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의 객관성과 성공률을 높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