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반갑습니다. 목표하는 대학의 과거 입시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대입 전략 수립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최근 발표된 2026학년도 전남대학교 수시모집 전형 결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입시 지형을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전남대학교의 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경쟁률 6.50대 1을 기록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 간의 뚜렷한 선호도 차이 그리고 의약계열의 압도적인 강세가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전형별 특징과 내신 합격선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전남대 수시모집 전체 현황 및 캠퍼스별 뚜렷한 격차
2026학년도 전남대학교 수시모집은 총 3,816명 모집에 24,805명이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3,446명이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확연한 입시 결과 차이입니다.
| 캠퍼스 구분 | 모집인원 | 지원인원 | 평균 경쟁률 | 내신 70% 컷 평균 |
| 광주캠퍼스 | 3,000명 | 21,924명 | 7.31대 1 | 3.30등급 |
| 여수캠퍼스 | 816명 | 2,881명 | 3.53대 1 | 6.09등급 |
위 표에서 알 수 있듯 광주캠퍼스의 평균 경쟁률은 여수캠퍼스보다 약 2배 이상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내신 합격선을 의미하는 70% 컷 평균 역시 광주캠퍼스는 3등급 초반대인 반면 여수캠퍼스는 6등급 초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험생들의 광주캠퍼스 쏠림 현상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내신 등급에 맞춰 캠퍼스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3대 핵심 전형 분석 및 최고 경쟁률 모집단위
전남대학교 수시모집을 이끄는 핵심 3대 전형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그리고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전형입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6.68대 1,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6.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 전형은 7.56대 1로 교과전형보다 다소 높은 경쟁 치열도를 나타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모집 인원이 적고 특정 자격 요건이 필요한 학생부교과 사회다양성 전형이 14.73대 1이라는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집중된 경쟁률 상위 5개 학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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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예과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 24.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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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고고학과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22.5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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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학생부교과 사회다양성 22.0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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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과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 20.2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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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 학생부교과 사회다양성 20.00대 1
최상위권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몰리는 수의예과를 필두로, 특수 전형을 통한 소수 모집 단위에서 경쟁률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의약계열 싹쓸이 전남대 수시 합격선 70% 컷 분석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합격선, 즉 70% 컷 결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예상대로 의학, 치의학, 약학, 수의학 등 이른바 의약계열이 최상위 합격선을 모두 휩쓸었습니다.
주요 의약계열 내신 70%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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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1.12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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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 1.17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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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1.27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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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예과 학생부교과 일반 1.280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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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1.313등급
의약계열 진학을 위해서는 전형에 상관없이 1등급 극초반대의 매우 정밀한 내신 성적 관리가 필수적임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일반 공학 계열 중에서는 전자컴퓨터공학부가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에서 1.457등급이라는 매우 높은 합격선을 기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추가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전략적인 학과들은 어디일까요.
충원율이 높은 학과 주목 대규모 추가합격 발생 지역
수시 지원 시 최초 합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충원 규모, 즉 예비 번호가 얼마나 도느냐입니다. 전남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에서는 특정 캠퍼스와 학과에서 충원 폭이 매우 크게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충원된 곳은 여수캠퍼스의 공학계열 학생부교과 일반 전형으로 최종 충원 예비순위 153번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여수캠퍼스 해양수산광역 학생부교과 일반 전형이 96번, 광주캠퍼스 기계공학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 전형이 81번까지 합격증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일부 공학 계열 및 여수캠퍼스 모집단위는 최초 경쟁률이 높더라도 타 대학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이탈률이 높아 최종 합격선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략을 짤 때 충원율 데이터를 반드시 함께 고려해야 상향 지원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6학년도 전남대학교 수시 입결을 종합해 보면 의약계열의 압도적인 강세 지속, 광주와 여수 캠퍼스 간의 선호도 격차 심화, 그리고 전형별 세밀한 전략의 필요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본인의 내신 성적을 냉정하게 객관화해야 합니다. 의약계열을 목표로 한다면 소수점 단위의 철저한 등급 관리가 필요하며, 중위권 학생들은 캠퍼스별 입결 차이와 전년도 충원율 데이터를 활용하여 빈틈을 공략하는 전략적 접근이 유효합니다.
정확한 정보 수집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전남대학교 지원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오늘 분석해 드린 지표들을 바탕으로 꼼꼼한 지원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입시 관련 궁금증이나 과별 세부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블로그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대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